저는 스폰지밥입니다. 먹는 밥이 아니고요 제 이름이 그냥 그래요. 그리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. 제 친구 뚱이도 있고요, 징징이도 있고 집게 사장님도 있어요.